요즘 날씨도 선선해지면서 제법 가을느낌이 물씬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가을이라는 계절 특성 상 놀러다니기도 좋고 다양한 볼거리와 축제, 여행 등등 다양한 데이트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평소 영화관갔다 밥먹고 카페를 오가는 일상적인 데이트도 좋지만,

점점 짧아지는 가을에는 야외로 손잡고 나가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불꽃놀이에 대한 기사들이 요즘 많이 보이는데요,

봄에 벚꽃축제가 있다면 가을에는 불꽃축제가 있다고 할수 있죠.

물론 가까운 바다로 놀러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둘만의 폭죽을 터트리는 것도 분위기 있는 여행이 되겠지만,



멀리가지 않더라도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세계불꽃축제도 참석해보면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꽃놀이 명당찾기가 만만치 않고 사람이 많아 북적이긴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남자친구와 여자친구 혹은 부부가 함께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하지만 불꽃볼이를 반드시 꼭 봐야하는것은 아닙니다.

가을에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같은 음악과 함께하는 가을밤을 보낼수도 있고,

곧 다가올 태안과 안면도 등의 대하축제로 바다도 보고 입도 즐거워지는 여행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뿐아니라 더 추워지기 전에 야외에서 글램핑이나 캠핑 등으로 별자리 구경도 할수 있죠.

다만, 이 짧은 가을이 가기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데이트코스를 한번 쯤 고민해봐야할 시간인것 같아서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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