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든 남자든 연애를 하다보면,

헤어지기도 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하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여자친구, 남자친구랑 만난 기간이 얼마든,

충분히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또 헤어지기도 하죠.

그 동안의 추억과 정이 갑자기 사라지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과연 다시 만나서 그 이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름의 연애 경험과 주변의 실제 사례를 들어보았을때

대부분의 경우 연애하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면

또 갈라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간단한 예로, 술을 좋아하는 남친 덕분에 

연락도 안되고 맘고생 심했던 지인의 경우.


,처음 소개팅에서 만나서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다 

결국 반복되는 그 사람의 술 문제로 헤어졌습니다.


술깨고 찾아와 싹싹빌며 다시는 안그런다고 하는 말에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듯이 같은 문제로,

변한게 없는 그사람에 대해서 실망할채 둘의 인연은 끝났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 알수 있는게 있죠. 

연애를 하다보면 엄청 싸우잖아요~

그리고 홧김에 갈라서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는 보통 한쪽이(더 좋아하는...)

 자존심을 접고 다시 찾아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곤 하죠.


하지만 반대로 그런 이유가 아니라 반복되는 사건, 사고

혹은 실망스러움 등으로 인해서 서로가 돌아서는 경우,


남친이든 여친이든 그 누구의 잘못이든

쉽게 바뀌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만나게 된다 하더라고 반복되는 일들로 인해

같은 결론에 이르는것 같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법 or 헤어진 남자친구 잡는법의

기본은 바로 스스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바뀐다는것은 어려운 입니다.


또한 실수는 한 두번이 면 족합니다.

세번 네번이어지면 그건 그사람의 일부분이 되는것이죠.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것 처럼 데이트 폭력만 봐도

여친에게 폭력을 안쓰는 남친은 있어도 

한번만 그런 사람은 없을거에요.


우리는 이미 알고 있잖아요.

주변에 늘 다이어트한다고 말만하는 사람이 

실제로 살을 빼고 오는걸 본적이 드물다는것을.


물론 그중에 드물게 독하게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실제로 이루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정도의 열정과 노력이라면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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