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친들의 남친 탈모에 대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썩 기분좋은 경험은 아니었지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번 공유해 보겠습니다...

요즘 흔히다 흔한게 탈모...

지나가다 보면 어린이도

머리가 슝슝....

미래의 꿈나무도 사는게 힘든지..ㅠ


여튼 사회가 점점 각박해지고

여러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만큼

우리몸도 그에 따라 반응을

하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제 경험의 경우,

여친이랑 놀러갔는데 바람에

뒷머리가 휘날리다가 하필 여친님이... 

원형탈모를 발견해주심..ㅠ.ㅠ

그 때까진 저도 몰랐음..


첨에 막 걱정해주는데

사실 그게 더 스트레스...


시간이 지나니 만날때 마다

내 뒤통수를 확인한는것도

슬슬 신경질이 남...


머리가 더 빠질거 같은 기분이..

탈모의 종류가 여러가지겠지만,


기본적으로 원형탈모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사실상

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 덜받으며,


매운음식정도만 덜먹어도 

몇달지나면 다시 멀쩡해 집니다.

대머리 안되니까 걱정마세요;;


물론 걱정되고 고민하는건

이해되지만 건탈모샴푸 사다주고

머리빗 사주고 이러시면

남친들은 고맙기도 하겠지만..


사실 자신감도 떨어지고..

은근히 이것도 스트레스가..ㅜㅜ

그냥 모르는 첫 내비두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당연히

걱정되고 고민이 되겠지만


보통 강한 스트레스에 혹은 

면역력 하락 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니 

이럴땐 같이 병원가자는 소리말고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프로폴리스 같은 건강기능식품

하나 은근히 밀어주는게 

더 이뻐보일것 같습니다~~ 

특히나 초반에는 악순환이 되는게

가리려고 모자를 쓰는데

이게 참 두피에 좋지 않습니다.


이런건 상황에 따라서 간간히 

잔소리를 해주는 것도...뭐..ㅋㅋ


오래된 영화 방자전에서 그랬죠

남자가 10이면 머리빨이 9라고,

그만큼 외모가 중요시 되긴하지만


다른 유전적인 원인의 탈모의 경우

정확히 진행상황을 모르지만


남자친구가 일반적인 원형탈모라면,

시간이 지나면 원상복구되니

너무 신경쓰거나 걱정하지마세요.


요즘은 여성 탈모도 많이 있어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최대한 신경 안쓰이게 모른척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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