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자라면

가야하는 군대.....


군대가기전 여친이 맘에 걸린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여기에는 수많은 고민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문제에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려고합니다.

보통 군대가기전 여친에 대한 걱정은

군복무중에 고무신을 거꾸로 신을까봐

두려움반 불안감이 들수 밖에 없습니다.


매일하던 카톡도 전화도 이제는 

제대로 할수 없고 아날로그로 돌아가

편지와 공중전화를 사용하게 되니까요.


물론 요즘 군대는 신식이고 인터넷으로

편지도 쓸수 있는 시대긴하지만

그렇다고 한들 사회에서 보고싶을때

볼수있는 자유가 박탈당하는다는것은

상당한 스트레스가 되지요..

군대가기전에 맨날 술퍼마시는것보다

여자친구랑 여행도 가보고

뭔가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전에 대학교 후배녀석이 군대가면서

고민을 토로했던것 중 하나가


자기는 여자친구를 참 좋아하는데

입대하면 헤어질까 불안하고

다른놈이 채갈까 두렵다고 했었는데 


저도 그런 시절을 지나다 보니

헤어질사람은 헤어지고 만날사람은 

만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미리 걱정하고 뭘 하려고 하기보단

좋은 기억들을 만들고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나든 담담하게 

받아 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반면에 짐되기 싫다며 쿨하게 헤어지고

군대가서 후회하던 친구녀석도 

문뜩 기억이 나네요...


불안해하기보다 먼저 말했다고 합니다.

군대가서 너 못보며 지내고 걱정하고

그럴바에는 지금 헤어지고 

너하고 싶은거 하고 지내다가 

제대하고 보자고 


얼핏보면 멋있는 소리같지만

제대후까지도 영원히 빠이빠이 했던

슬픈 스토리도 있습니다..


이런 전철을 밟으려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군대가기전 여친에 대한 고민..

사실 이런고민도 솔로가 입대할땐

생각지도 못한 고민입니다.


사람일은 알수가 없는것이고

고무신은 입대하는 당신게 아닌만큼

제대하고 서도 여친과 만나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에대한 믿음과 신뢰를

보여 주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또 과거와 다르게 대학교에서

학생들 간의 교류도 적고 

취업과 자격증 등에 바쁘다 보니

여자친구들도 상당히 바쁩니다.


믿음을 가지고 착실하게 사랑을 

만들어 왔다면 지금하는 그 고민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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