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여자들에게 호가든이 워너비일때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편의점에서 행사로


1만원에 네캔씩 수입맥주를 팔아제끼니

입맛도 다양해지는것 같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자와 여자 사이에
술은 위스키든 맥주든, 화인이든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심리적 거리를
가깝게 해주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연애와 밀접한 관계가 있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술을 라이트하게만 즐기는
여자친구인 경우 이런 맥주창고나
스몰비어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치맥이야 항상 옳지만 ㅋㅋ

여자친구랑 카페에서 커피만 먹기보다는,
호프나 술집을 가기엔 안주가 과하단
생각이 들때가 있다면,

깔끔한 맥창같은데서 다양한 맥주를 한두병
즐겨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안주도 간단하지만 다양하게
있어서 몸매걱정 체중걱정안하게
핑거 푸드정도면 줄기기 딱 좋은듯.

특히나 남자가 맥주에 관심이 좀있다면,
그리고 직수입제품과 국내서 생산되는
수입맥주의 종류를 알고있다면,

내 여자친구의 취향에 맞는 맥주를
건내보는것도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 아닐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스텔라아르투아를 권해서 맛없다고
한사람은 없는듯,

유럽 벨기에의 감성으로 만들어지고
또한 직수입되는 제품이기에 맛 또한 부드럽다.


시원한 녹색병도 좋지만,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에 따라마시면
위에 살짝 올라오는 거품도 일품!!

물론 여기에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요즘 늘어난 크래프트비어 전문점에서
수제맥주를 즐기는것도 좋다 ~~

아래사진은 강남 옥토버훼스트 ~~
조명자체가 어둑하니 나름 느낌이있지만
좀 시끄러운편이라 서초역근처에있는곳이
조금 더 조용하긴한듯.



옥토버훼스트나, 고속버스토미널의
데블스도어, 외국 기자가 만든 더 부스 등등

데블스도어나 더부스의 경우 피맥이 가능해서
피자와 맥주를 같이 즐길수있어서 좋다 ~~

여튼 주절주절 말만 길어졌지만,
술도 과하지않게 즐긴다면
맥주창고든 술집이든 여자친구와의
좋은 데이트코스가된다~~

뭐든 사람이 좋고 서로 같이있어서 좋은거지
데이트코스는 양념같은거지
메인이 될순 없는고 아니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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