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어디를 가든 바람 좋고 시원하니


돌아다닐맛 나는 계절입니다.


오랫만에 들른 수택동의 공차에 가서 


그린 밀크티한잔~~


진하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도 한잔 땡겼지만,


평소 커피를 달고 사는지라,


모처럼 밀크티로다가 ㅎㅎ




그러고 보니 한때 공차 이벤트로 받을수 있었던


티보틀이 이제는 매장에서도 구입할수 있나봅니다.


카운터 옆에 이렇게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통유리로 되어있다는 공차 티보틀 세트의 가격이


2.8만이면 나쁘지도 착하지도 않고 적다한것 같은데


지름신이...올뻔했는데


집이랑 멀기도 하고 구겨진 상자가 영...



그리고 이제는 언제든 살수있게되어


필요하면 집근처 매장을 지나다가 업어오면되니


가격체크만 해놨습니다.




공차 본사는 밀크티뿐 아니라,


티보틀 행사로 한방 제대로 벌었을듯,


진짜 이쁘긴하더라구요~


차거름망도 있고,


유리다 보니 플라스틱에 따뜻한 차 마시는거보다


왠지 기분도 남다를것 같고,


안전할것 같고 ㅋㅋㅋㅋ



약간의 무게감은 있다고하나 보틀커버랑 해서


한셋트 구비해놓으면 책상이 보다 화사해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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