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마트에서 세일한다고 사온
벨기에 수입먁주 하켄버그 필스라거,
동네 등나무에서 간단히 한잔..;;
스텔라 아르투아를 사랑하는 우리에겐
다소 낯선 맥주였지만,
가격대비 노멀하네요.
맛이 별로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약간 밍숭맹숭하긴한데
싸니까 한번 먹어볼정도?!
벨기에맥주라서 사온모양인데
듀벨이나 스텔라아르투아랑은
다른 듯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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