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찰리브라운 스누피 캐릭터 카페지만,


오늘 끄적일 내용은,


카페 데이트입니다.


사계절 어느때든 가서 커피한잔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하고,


이것저것 은근히 할게 많죠~~



요긴 은근히 이쁘장하니 간단히 소개도 하고


커피전문점에서 할수 있는 다양한 데이트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사진은 강남역 삼성전자 뒤쪽의 카페거리에 있는


찰리브라운 커피숍입니다.


스누피 캐릭터가 귀엽게 나와있네요.



여기엔 카리부, 페퍼론치노, 파스쿠찌 등이 있었는데


거기에 얼마전 롯데리아가 사라지고


폴바셋이 생기더니,


그옆에 또 이런 스누피 캐릭터를 


내새운 곳도 생겼습니다.





각종 캐릭터 용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가격은 다른 일반 프랜차이즈에 비해서 저렴한편,


여자친구랑 간다면 선물하나 사주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상당히 귀욤귀욤한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비행기를 탈때 필수있는 스누피 목받침과


수면 안대는 조금 탐나네요



명함사이즈의 스탬프카드도 있습니다.


이런거 모으는 것도 나름 재미라면 재미인데,


한곳만 갈수는 없으니 ㅎㅎ



여튼,


카페에서 데이트라하면 


밥먹고 나서 이야기 할겸,


영화보기전에 시간 기다릴겸,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가게 되지만,



다른 데이트를 위해서 거쳐가지않고도


상당히 여러가지 일들을 할수 있습니다.



보통 어디든 깔끔할 뿐더러,


커피뿐 아니라 스무디 혹은 베이글등


다양한 먹거리를 같이 하고 있어서


간단히 요기를 하기에도 좋고,




저는 해보진 않았지만,


노트북을 가져와서 영화를 보거나 


일드나 혹은 미드를 보는 커플들도 


자주 보이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추운데다 


야외활동 보다는 따뜻한 음료를 테이블위에


올려두고 


같이 기대서 영화든 드라마든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지요~~



그리고 상당히 오래전에 스타벅스에서는 간단한 


보드게임을 대여해줄때도 있었는데,


간단한 보드게임이나 퍼즐 등을 가져가서


노는것도 나름 쏠쏠합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책을보는것도 좋지만,


분명히 책에만 몰입하면,


남자친구든 여자친구든 


"책이야 나야?"라는 질문을 받을수도 있으니


그냥 만화책이나 잡지정도만 읽는걸 추천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이 없으니


퍼즐류의 모바일게임을 같이 플레이하기도하고,



해외여행 혹은 국내여행을 준비하면서 


같이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는것도 즐겁습니다.


저도 동남아 여행을 가기위한 계획을 세울때가


좋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이드북하나 들고 A4용지에 이것저것 적어가면서


같이 가고싶은곳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했던...



나중에 연인끼리가는 해외여행에도 한번 글을 쓰겠지만,


원래 축제의 전야제가 설레이듯


여행도 계획을 세우고 비행기 타러 공항에 가는게 가장 


설레이기도 하죠 ~~~





카페에서 할수있는건 참 많네요.


요즘은 취업 스터디도 카페서 각자 노트북 올려놓고 


토론도하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고


하지만 혼자가서 조용한 시간을 보낼게 아니라면,



여자친구 남자친구랑 데이트로


 가는게 제일 좋지 않겠습니까 ㅋㅋ



가끔 한번쯤은 이색적인 카페를 찾아서


다른 곳에 가다 들르는 장소가 아닌


데이트만을 위해서 한번 계획을 생각해 보세요~~



프레즐이 맛있는 곳이 있기도 하고,


초코무스 케잌이 맛난데가 있듯,


취향에 따라 맛난것도 먹으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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