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시작된 연인관계도,
언젠가부터 감정적이고,
서로 이기려고 상대를
짓누르고있다는 생각이 들때면,
한번쯤 관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아야
할것같다.
분명 남자친구든 여자친구든
연인 관계의시작은 호감과 좋은 감정들
뿐이었는데,
이미 지쳐 헤어지고싶은게 아니라면
이 사람이 내게 어떤 존재인지,
혹은 얼마나 사랑하는지
차한잔 두고서 생각해 봐야할지도 모른다.
연애의 끝이 이별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어지고나서 후회하기보단
지금에 충실하는게
행복이라는 단어에 보다 가까이
갈수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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