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여자에게 고백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
사랑이란 뭘까요...
그건 아마 사람마다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고백하는 방법도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우리는 내일있을 수능시험의 수학 문제처럼,
언제나 진리인 값은 얻어내는 수학문제의
답을 찾아내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다만,
우리는 학습을 할수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TOP 알맞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서
스스로에게, 그리고 고백할 사람에게 보다 성공확률이
높은 방법을 찾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난곳도, 알게된것도 가까워진 계기도 같을수는 없으니
여러가지 사례를 많이 접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일 좋은건 많이 차여봐야죠 ㅋㅋㅋ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실패를 통해 성공에 다가갈수 있으니까요
첫만남부터 들이대는건 글쎄요,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차이기 쉽상이고,
몇번의 만남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에 뭔가
될것 같다라는 자신감이 들고나서
시도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고백의 확률이 높아지는것은
어느정도 서로에게 호감이 있고 가까워짐을 느끼고나서
해야한다는거죠,
물론 소개팅자리에서 하루만에 사귀어서 오는 친구도 있었지만,
그건 좀 이례적인 사례고,
보통은 그렇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어느정도의 교감이 생기고 서로에 호감이 있는상태라면,
차라리 밀당을하면했지,
연락을 피하거나 귀찮아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고백이라는것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단계일뿐입니다.
따라서, 이쁘고 멋진 고백도 좋지만 그 사전단계에서의
서로간의 감정이 중요한거죠~~
주변에 보면 사귀자고 고백한적없는데 어느순간 사귀고있는
녀석들 한두명쯤 있을거에요
단계라는거는 가끔 뛰어넘을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커플들이 생기기도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여튼, 만나서 밥을 먹든 영화를 보든 간단히 데이트를하고,
살짝 어둡고 분위기 있는 카페나 바에서
칵테일 한잔 두고 마주보고 앉아 이야기하다가
예를 들면, 웃는게 참 이쁜 여자라면,
"넌 웃는게 너무 이뻐"라고 운을 뗀뒤
"그래서 맘에 들어" 등등 한두마디 후에
잠시 숨을 고르고 "사귀자"라고 말하면 됩니다.
물론 사귈래? 같은 대답을 원하는 의문문을 쓰다가
복잡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아마 상대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을거에요~
그 자리에서 바로 yes를 외치기도 그렇고,
위에서 말한 여자와 남자 사이에 어느정도
호감이 생겨있는 정도라면 No라고 하진 않을거니까요.
다만, 고백받는입장에서는 기분좋은것도 좋지만,
좀더 길게 즐기고 싶겠죠...
상대방이 안달하는 모습을 ㅋㅋㅋㅋ
통보라는건 대답을 들으려하는게 아닌만큼,
그냥 웃으며 칵테일 한잔하고 집에 데려다 주면
보통은 다음날부터 이쁜 여자친구가 생겨있는거죠 ㅎㅎ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되는건 각자가 생각하는 호감과 교감의
중간선이 어디인지가 문제죠.
둘의 사이가 -둘이서 - 맨날 같이다니고 쇼핑하고,
영화보고, 밥먹고 치맥하고 뭐 이러는 사이라면
상관없지만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관계에서는 좀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하니,
눈치껏 잘 생각보면 답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고백의 성공확률은 화려한 언변과, 선물, 이벤트가 아니라
이미 고백전의 사전단계에서 90%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서
쓰는 포스팅입니다~~
여튼 누구든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모태솔로든, 그냥 솔로들, 돌아온 솔로든 이쁜여친,
멋진 남친 만나서 즐겁고 행복한 연애를 즐기는 겨울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 여자사람에게 고백하는 법에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좀...^^;;;